다운그레이드 합시다

다운그레이드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아이가 커갈수록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가 있었다. 바로 왜? 라는 것이다. 이건 이렇게 되서 그런거야. 어쩌면 나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왜? 그것이 그래야 하는지는 경험이 없었던 것이다.

이 부분은 다른 영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어야하는 부분에서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서비스 또는 제품이 아는 사람이 아니면 쉽게 이해될 수 없도록 설명이 되어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SCM645 재질로 구성이 되어 있어,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최대 400도의 온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SHA 256 기반의 암호화 프로세스가 적용된 클라우드 서비스

이렇게 설명을 하여 주었을때 과연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어느 정도나 될까?
일반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아니 적어도 내가 타켓으로 하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마케팅 또는 블로그 또는 상세 페이지의 첫번째 과정이다.

어쩌면 나도 아직까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아니 적어도 내가 타켓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서비스 또는 제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점차 업그레이드 되어 가겠지만, 관련 설명은 더 쉽게 쉽게 다운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으며,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적어도 이 부분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